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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동물원 입장료 2만원 아끼려다, 담 넘어갔다, 호랑이에게 물려 사망

2017-03-14 57 Dailymotion

중국, 닝보 — 호랑이들은 날 때부터 킬러의 본능을 타고납니다. 그리하여 만일 여러분들인 실수로 그들의 영역에 침범하시면, 이들은 여러분들께 경고를 날릴게 틀림없습니다. 중국, 닝보 지역의 한 남성이 실수했다 몸소 이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공짜로 동물원에 들어가려 벽을 기어올랐다,목숨값을 치러야만 했던 것입니다.

지난 1월 28일, 장이라는 성을 가진 이 남성과 리라는 성을 가진 그의 직장동료는 닝보야거얼 동물원에서 가족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의 두 아내는 장 씨의 두 아이들과 함께 걸어들어갔지만, 이 두 남성은 울타리를 뛰어넘기로 했습니다. 동물원 입장료 20달러, 한화 약 2만원이 채 안되는 돈을 좀 아껴보고자 했던 것이죠.

이 동물원의 10피트, 약 3미터짜리 외벽을 기어, 경고표지판과 철조망을 지났더니, 10피트짜리 벽이 또 하나 나타났습니다. 리 씨가 뒤에 남아있는 반면, 장씨는 빠르게 전진했습니다. 슬프게도, 그가 건너편으로 뛰어내렸을 때, 자신이 호랑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어, 거대한 야옹이들에게 둘러싸인 장씨는 그가 저지른 엄청난 실수의 대가로 고통스러운 시간들 속으로 자신의 두발로 직접 걸어들어간 셈이 되었습니다.

다른 공원 방문객들은 호랑이가 호기심이 발동해 장 씨를 먹이로 삼게 되는 장면을 끔찍해하며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폭죽과 물대포로 호랑이 세마리를 쫓아냈지만, 호랑이 한마리가 이렇게 가한 위협에도 굴복하지않고 , 새 장난감에 더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뒤로 물러나기는 커녕, 이 호랑이는 장 씨의 몸을 실뭉치처럼 이리저리 굴리더니, 그의 옷을 홀딱 벗깁니다. 그러자 그의 살이 드러납니다.

이 호랑이가 그의 몸을 우리 속의 나무가 우거진 쪽으로 끌고가자, 중국특수부대가 결국 총을 장전하여 이 호랑이를 쓰러뜨렸습니다.

반면 장 씨는 서둘러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대단히 심각한 부상으로 곧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사건의 여파로, 대중들은 자녀 둘을 둔 이 어리석은 아버지의 죽음이 아니라 죽어버린 호랑이에게 애도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동물권리보호단체, PETA측 대표는 ‘인간이 규칙을 어기게 되면서 발생한, 인간에게 붙잡혀있는 호랑이들의 공격사건들은 동물들이 매일 경험하는 심오한 수준의 스트레스, 분노, 고통을 보여준다.’라고 서술했습니다.

이 호랑이의 죽음은 중국 네티즌들의 동정을 자아내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에서 하람베 고릴라 사건과 아주 닮아있습니다. 한 웨이보 유저는 ‘이 방문객의 죽음은 그 어떠한 동정도 받을 가치가 없다. 호랑이들은 정글에서 육식동물의 왕이며, 먹이를 사냥하는 것은 이들의 본능이다. 뛰어들어서, 공격을 당한 자가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느냐? 호랑이여, 평화 속에 잠들라.’라는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