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싱가폴이 무인트럭들을 시험할 것이라고 합니다.
싱가폴은 도요타 그리고 스카니아 사와 협력하여 선적항 간에 상품을 이송할 수 있는 무인트럭 군집 시스템을 개발 및 시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트럭 군집 시스템에 의하면, 인간이 운전하는 트럭이 무선통신으로 자동운전트럭들을 이끕니다.
이 트럭은 짝을 이루거나, 흩어져서, 다른 차들이 트럭들 사이에 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트럭에는 또한 차량 탐지 및 충돌방지 기술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시험운행될 구간은 웨스트 코스트 고속도로의 10km거리입니다.
셀프 드라이브 기술 개발에 힘을 전면적으로 쏟고있는 싱가폴은 지난 8월에도 무인택시도 처음으로 시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