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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희망 직업, 10년간 부동의 1위는?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요즘 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뭘까요?

교육부 조사를 보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이 가장 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픽 보면서 자세히 확인해보죠.

올해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이어 운동선수, 의사, 요리사, 경찰, 법조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도 역시 교사가 1위, 다음으로 경찰, 의사, 운동선수, 군인 순이었고요.

고등학생은 교사, 간호사, 생명과학자나 연구원, 경찰, 군인 순이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2007년에 시작됐는데요.

교사는 2007년에도, 조사 5년째인 2012년에도 부동의 1위였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만 2012년에 운동선수로 바뀌었다가 올해 다시 선생님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의사나 법조인도 여전히 희망 직업 상위를 차지했지만 선택한 학생 비율은 10년간 초·중·고 모두 줄었습니다.

반면 생명·자연 과학자나 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가 시대 흐름에 따라 올해는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2013343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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