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민간인 지뢰 피해 문제의 실태를 파헤친 '지뢰 피해 지도' 기획 보도물이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관하는 올해의 방송기자상 뉴미디어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방송기자상 뉴스 부문과 뉴미디어 부문을 포함해 수상작 8편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방송기자상 뉴미디어 부문에 YTN 데이터 저널리즘 팀의 함형건, 김수진 기자와 영상취재1부 이상엽 기자, 권오은 리서처가 보도한 '비극의 재구성:펀치볼 지뢰 피해 지도'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보도가, 끊이지 않는 민간인 지뢰사고의 실태와 원인을 언론사 자체적으로 공간 지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데이터 저널리즘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데이터 저널리즘 팀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즉 펀치볼 지역의 지난 50여 년간 민간인 지뢰 피해 사고 정보를 담은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근거로 군의 접경지역 지뢰지대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속 기획물을 보도했습니다.
상세한 보도 내용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펀치볼 지뢰 지도 웹사이트(http://dna.ytn.co.kr/landmin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1210000134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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