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 레드로빈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이 한 인도 남성을 무슬림이라고 생각해 폭행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월 23일 수요일 저녁, 미국, 피츠버그 지역에 있는 레드 로빈이라는 식당에서 그가 무슬림이라고 생각한 한 인도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54세인 제프리 버제스 씨는 버델 파크에 있는 이 레스토랑의 바에서, 안쿨 메타 씨의 바로 옆에 앉았습니다. 메타 씨는 태블릿을 하고 있었고, 이어폰을 끼고 있었습니다.
버제스 씨는 술에 취해서는, 메타 씨에게 흑인과 무슬림을 가리키는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버제스 씨는 메타 씨에게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버제스 씨는 메터 씨가 중동 출신도 무슬림 출신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나봅니다. 메타 씨는 태블릿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버제스 씨는 메타 씨의 얼굴을 팔꿈치로 찍었고, 그의 머리를 붙잡고서, 펀치를 날렸습니다. 메타 씨는 결국 이가 빠져버렸고, 윗쪽 입술이 찢어졌습니다.
버제스 씨는 결국 체포당했으며, 앨러게이니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경찰은 그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몸을 잘 가누지도 못했고, 욕설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인종 협박, 단순 폭행, 희롱 및 공공장소 만취 등의 혐의를 받았습니다. 버제스 씨는 피해자가 무슬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국-이슬람 관계 위원회 피츠버그 지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성명서를 통해 ‘우리들은 이 것이 지난 11월 8일 선거 이후 반 무슬림 혐오범죄에 있어서 붉어진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본다. ‘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FBI의 연간 혐오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반 무슬림 혐오범죄가 지난 2014년 154건에서 2015년 257건으로, 전국적으로 67퍼센트로 증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