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 파동'의 중심에 있었던 김무성 전 대표와 윤상현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첫 상견례에서 두 사람은 웃는 낯으로 악수를 하면서도 뼈 있는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배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