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새로 만들어지는 개혁보수신당에서 이른바 개혁 입법 문제를 논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재벌 개혁과 검찰 개혁, 언론 개혁의 세 개 영역에서 촛불 민심이 개혁 입법으로 완성되도록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선거 연령 18세 인하 방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입법안 등은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라며, 이 정도는 받아줘야 개혁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는 보수신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2610012936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