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 금능리 금능 농공단지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끼 돼지 300마리가 폐사하고 양돈장 한 동 130㎡ 가운데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는 환풍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영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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