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국회 청문회에서 수석이 된 이후 직접 통화도 하면서 박 대통령이 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진정성을 믿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비서실장으로 모셨던 분이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우병우 전 수석의 질의응답 들어보시죠.
[하태경 / 새누리당 의원 : 지금도 대통령이 순수하게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일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병우 / 전 청와대 민정수석 : 저는 비서로서 대통령님을 모신 제 경험상 대통령께서 그렇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 존경한다, 그렇게 말씀드렸고요.]
[하태경 / 샤누리당 의원 : 그러면 지금 탄핵 사유로 올라가 있는 것들은 다 정당하지 않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병우 / 전 청와대 민정수석 : 현재 상태에서 옳다, 그르다 보다 지금 헌법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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