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이 체육계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정부가 체육 위에 군림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체육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문체부가 집행했던 경기단체 예산을 체육회가 직접 지원하고, 스포츠비리신고센터 업무도 체육회로 이관할 예정입니다.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로 혼란에 빠진 체육계를 정상화하겠다는 문체부의 의지로 풀이됩니다.
조은지[[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122221285721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