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가전을 포함한 신산업 12개 분야에 7조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12대 신산업으로 전기·자율차와 사물인터넷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가상현실, 차세대 반도체 등을 꼽고, 5년 동안 민관합동으로 7조 원 이상을 들여 기술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계획대로 기술 혁신으로 산업이 고도화하면 12대 신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6%에서 오는 2025년 12.2%로 늘어나고 관련 일자리도 38만 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소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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