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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의원 "최보정은 최순실...대통령 안 왔다"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 의원 측은 진료기록 상의 '최보정'이라는 이름의 환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최순실 씨가 사용한 이름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의원 측 관계자는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장조사에서 '최보정'으로 등록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의에 이번 사건이 터진 뒤 최순실 씨라는 걸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김영재 원장은 최 씨가 2013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약 3년간 피부 리프팅 수술을 포함해 136회 프로포폴 주사를 맞는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진술해 주 1회꼴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용카드로 계산했다면 가명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는 지적에는, 최 씨가 이 기간 진료비 8천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했고 시술 대부분이 비보험이어서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김 원장은 또 박 대통령이 김영재 의원을 방문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청와대를 방문해 피부 시술을 한 적도 없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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