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6시쯤 충북 영동군 서산리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빈집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98㎡가 모두 불에 타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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