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40㎏에 육박하는 완전군장을 하고 시속 10㎞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력증강 로봇이 우리 기술로 개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2020년까지 4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장병이 전투복 위에 '근력증강 로봇'을 착용하면 최대 70㎏ 무게를 들고 이동할 수 있고 40㎏의 무게를 들고는 시속 10㎞의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은 군사용은 물론 재활의료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개발 중이고, 일본은 2025년까지 노약자 생활지원을 목적으로 940만대 규모의 착용형 로봇 보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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