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조카 장시호, 언니 최순득 씨 등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 등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에 대한 기관보고는 의혹 규명을 위해 날짜를 앞당겨야 한다는 여야 의원들 의견에 따라 여야 간사 협의날인 12일에서 5일로 변경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5일로 예정됐던 8대 그룹 총수에 대한 1차 청문회는 6일로 미뤄졌고, 이후 네 차례의 청문회를 거친 뒤 16일에는 현장조사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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