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훼손된 이탈리아 로마의 코끼리 조각상에 대한 복원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탈리아 문화재 관리 당국은 지난 14일 부서진 채 발견된 코끼리 조각상의 왼쪽 상아 끝부분을 특수 접착제로 이어붙이고 종이 테이프와 지지대로 고정시키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와 함께 사건 당일 현장 주변의 CCTV를 바탕으로 조각상을 훼손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마 판테온 신전 인근 미네르바 성당 앞 광장에 있는 이 조각상은 17세기 이탈리아의 대표적 건축가이자 조각가인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코끼리가 오벨리스크를 나르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베르니니의 작품 가운데 로마 스페인 계단 아래 있는 분수대가 네덜란드 축구팬들의 난동으로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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