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정윤성 선수가 장호 홍종문배 전국 주니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 2회 연속 주니어 4강에 올랐던 정윤성은 대회 결승에서 동갑내기 오찬영을 2대 1로 물리치고 본격적인 시니어 무대 도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여자부에선 고등학교 1학년인 이은혜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 테니스협회장의 이름을 따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 60회째로 우승 선수에게 3천 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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