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용산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임대인과 임차인들의 만장일치로 임대료가 처음 동결됩니다.
서울시는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임차인들이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임대료 6년 동결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홍대와 대학로 등 젠트리피케이션이 심각한 6개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유의미한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다른 지역도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적극 중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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