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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佛 회고전 참석...수척하고 야윈 모습? / YTN (Yes! Top News)

2017-11-14 1 Dailymotion

■ 이두아 / 前 새누리당 의원,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최단비 / 변호사, 백현주 /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앵커]
홍상수 감독, 특정 감독이 어디에 갔을까 이렇게 관심을 두는 경우도 드문데요. 어쨌든 김민희 씨와의 불륜설 휩싸인 이후에 지금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홍상수 회고전에 모습을 드러냈죠?

[인터뷰]
심지어 회고전보다도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명예그랑프리상을 수상을 했으니까 얼마나 그 영화제에서 비중 있는 감독으로 생각을 하고 예우를 갖췄는지를 알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영화제 측에서는 회고전이라든지 관객과의 대화라든지 여기에 홍상수 감독이 참석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 알려진 바가 없다 이렇게 입장을 내놓기는 했는데요.

결국은 사진을 많이 올림으로써, 홈페이지 같은 곳에 올림으로써 와서 상을 받았고 근황을 보여줬거든요. 그러니까 영화제 측에서도 충분히 홍상수 감독과 사생활적인 부분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된 끝에 언론에서 일정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아직 미정이다, 모르는 것으로 하자라고 하지 않았을까 이런 추측이 충분히 가능한 대목입니다.

[앵커]
그런데 굉장히 말랐어요.

[인터뷰]
그런데 저는 저것에 대해서 야위었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다시 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앵커]
아니에요?

[인터뷰]
제가 예전에 홍상수 감독님을 많이 봤었거든요.

[앵커]
그러면 질문한 사람이 뭐가 됩니까?

[인터뷰]
제가 봤을 때는 이분 굉장히 건강하고 오히려 라이트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거든요.

[앵커]
이분이 예전 사진을 보면 굉장히 퉁퉁했는데. 그런데 일부러 빼신 거예요?

[인터뷰]
주변에 계신 분들은 오히려 불륜설 보도가 되기 전에 올초부터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서 건강을 걱정했다라고 하는데 영화제에 참석하신 모습을 보면 평소에 즐기시는데로 안경을 이마에 걸쳤고요. 셔츠라든지 바지를 입은, 그런 모습, 팬츠를 입은 모습이 굉장히 젊은 감각처럼 보이고요. 굉장히 건강상태도 좋아보이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건강을 위해서 몸 관리를 하셨던 것이 아니었을까.

[앵커]
그런데 저는 좀 약간 찌셨을 때가 젊어보이는 것 같은데. 이게 잘못 안경 올리고 하면요, 진짜 나이먹은 사람처럼 보여요.

[인터뷰]
보기에 따라 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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