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검토하는 특별대책팀을 구성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 앞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단체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시와 장애인 단체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TF를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발달장애인 정책이 우리 사회 전체가 공감하고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야 할 문제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은 서울시가 발달장애인 지원 대책을 만들라며, 지난달부터 40여 일 동안 시청 후문 등을 점거하고 삭발투쟁을 해왔습니다.
한동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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