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에버턴은 올 시즌 최전방에서 로멜루 루카쿠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가장 돋보인다.
루카쿠는 올 시즌 7골을 뽑아내면서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야닉 볼라시에도 꾸준히 팀 공격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에버턴에는 긍정적이다. 수비진의 필 자기엘카 역시 후방을 든든히 책임져 주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7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잘 이끌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웨인 루니도 꾸준히 팀 공격에 보탬을 주고 있다. 수비진에서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팀의 조직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플레이가 꾸준하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하지만 에릭 바일리와 크리스 스몰링이 결장하게 돼 이들의 공백이 예상된다는 점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단점으로 지적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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