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신바람이 난다. 공식전 14경기 무패.
공격적인 압박,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한 ‘헤비메탈 축구’가 잉글랜드에 큰바람을 일으키는 중.
특히,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대부분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놀랍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력이 더욱 빛나는 이유. 그러나 분위기라면 리즈 유나이티드도 나쁘지 않다. 최근 6차례 공식전에서 5승(1패)이나 올리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쿠퍼-바틀리의 수비가 뒤를 잘 받쳐주는 가운데
공격까지 힘을 받는 분위기.
아무리 강팀들이 로테이션을 돌리는 EFL컵이라도 전력 차에서 갑작스러운 반전이 일어나긴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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