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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남성, 호텔에서 시끄럽게 성관계 하다, 옆방 남성에게 두들겨맞아

2016-11-10 124 Dailymotion

중국, 북해 — 중국인이 호텔방에서 너무 시끄럽게 꽥꽥대며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10월 13일 목요일, 중국에서, 옆방에 투숙하고 있던 남자가 너무 큰 소리를 내며 성관계를 한다는 이유로 한 남자를 두들겨패고 있는 분노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호텔 투숙객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왔습니다.

중국 뉴스 웹사이트, WXRW 123측에 따르면, 공격을 가한 남성은 장이라는 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친구들과 호텔에 묶고 있었는데, 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소리에 방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날 비지니스 미팅이 있었던 장 씨는 잠들기가 어려워, 이들에게 한마디 하기로 했습니다.

이 CCTV 영상에서, 장 씨가 옆방문을 두들기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 씨와 레이라는 성을 가진 이 남자가 문을 사이에 두고 말을 주고 받고 있는 가운데, 장 씨의 동료들은 복도에서 그와 합세합니다. 장씨는 문을 발로 찾고, 그와 그의 동료들이 이 방에 쳐들어갔습니다.

로맨틱한 밤을 보내고 있던 그는 사랑을 나누는데 방해를 받았을 뿐만이 아니라, 엉덩이도 뻥 차이고서, 로비까지 끌려가, 계속 두들겨 맞았습니다.

이후 경찰이 나타나, 이들을 폭행범들으로 체포했습니다. 장 씨는 사실상, 자신이 아마도 과잉반응 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레이 씨에게 분쟁해결을 위해 15000위안, 한화 약 250만 원을 지불해야만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