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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찰, 시위자진압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정보 이용하는 프로그램 사용

2016-11-09 1 Dailymotion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러맨토 — 소셜미디어 감시 프로그램이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측에 따르면, 경찰이 소셜미디어감시 프로그램인 지오피디아(Geofeedia)으로 시위자들을 추적하고, 소수자들을 주시해왔다고 합니다.

미국시민자유연맹 측은 지오피디아와 법집행 측 간의 이메일을 입수했습니다. 이 이메일은 ‘퍼거슨 사태’와 어떻게 폭동자들보다 한 발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오피디아는 소셜미디어 감시프로그램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여러 웹사이트에서 얻은 API를 활용합니다.

지오피디아가 네티즌들의 포스팅에서 얻은 데이터는 공개되고, 이들의 지역정보를 포함합니다.

지오피디아 구독자들은 주소를 입력하거나 혹은 지도상에 구역을 설정함으로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포스팅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은 키워드나 문장을 입력하여 검색결과를 한층 더 걸러낼 수 있습니다.

지오피디아는 또한 받은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경찰과 같이 법을 집행하는 자들과 같은 고객들에게는 아주 유용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시위나 집회에 참여하고, 장소가 태그된 사진을 포스팅한다면, 이는 지오피디아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될 겁니다.

만일 그 사람이 집회 장소에서 ‘사진 폭탄을 맞았다.’라고 쓴다면 , 지오피디아는 이 콘텐츠를 비위협적인 것으로 분류할 겁니다.

그러나 만일 이 사람이 ‘폭탄을 설치할 것’이라는 코멘트를 하려고 하면, 지오피디아 측이 이에 위협적이라는 딱지를 붙일겁니다.

이렇듯이 이 프로그램은 잠재적인 위협들을 예측하게 해주어 법 집행자들에게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시민자유연맹 측의 보고서가 공개되고 난 뒤,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측은 지오피디아가 데이터를 얻기위해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