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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청소년, 21세인 미국인 여성과 채팅하는 영상으로 걸려 감옥행

2016-11-07 1 Dailymotion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이 이 빠진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카사노바가 금단의 과일을 한입 베어물었다 감옥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한 어린 소년과 캘리포니아 출신의 금발 여성이 장난기 어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 당국에 딱 걸렸습니다.

아부 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아랍어로 이야기하는 이 소년은 몇 주에 걸쳐 21세인 크리스티나 크로켓 씨와 화상채팅을 했습니다.

이 둘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언어가 달랐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그는 최소한 자신의 감정을 그녀에게 털어놓을 만큼의 영어실력은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 다시 올라오면서, 이들의 관계가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부 신 씨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사우디 경찰은 전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그를 ‘부도덕한 행동’으로 체포했습니다. 유혹하는 내용의 이비디오는 샤리아 법과 당국의 인터넷 법규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들의 순진무구한 인터넷 로맨스로 인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미지가 전세계 사람들의 눈에 부정적으로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19세인 소년은 10일 간 감옥신세를 져야했습니다.

그는 보석금을 내고 임시석방되었고, 그 이후 자신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 회개하는 의미로 이 영상을 지난 10월 9일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5년간 감옥에서 썩을 수도 있게 생겼고, 벌금만 80만달러, 한화 약 8억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