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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4명 강도상대 잘못골라, 알고보니 미식축구선수 출신

2016-10-19 31 Dailymotion

4명의 날강도들이 전 미국 프로 미식축구 연맹인 NFL 출신 선수를 털려다 실패의 맛을 보았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4명의 강도들이 배달원의 주머니를 털려는 수작으로 피자를 배달시켰고, NFL출신인 한 남성이 이들의 집에 피자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나폴레옹 해리스 3세 씨의 키는 약 190.5센티미터이고, 몸무게는 약 113.4킬로그램입니다. 그는 일리노이 주의 상원의원이자, 몇몇 NFL 팀에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오크 포레스트 그리고 하비 지역에 베가스 피자 프렌차이즈 두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6일 늦은 밤, 해리스 씨는 피자배달원에게 집으로 가라고 말하고서는, 자신이 직접 피자를 배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화는 한 빈 집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해리 씨가 도착했을 때, 입구에 남자가 한 명 서있었고, 3명의 남자가 수풀더미 뒤에서 튀어나왔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해리스 씨의 목을 조았고, 다른 3명은 해리스 씨를 공격했으나, 헛수고였습니다.

해리스 씨가 상대하기에는 너무 강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강도들은 현장에서 줄행랑을 쳤습니다.

해리스 씨는 911에 신고한 뒤, 이 강도들을 쫓아가면서, 경찰들에게 강도들이 탄 트럭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용의자들은 한 목재 저장소에 아를 버리고서 계속 도망갔습니다. 경찰측은 이후 이 차량에서 피를 발견했으며, 이 피는 조지아 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서 발견된 것과 일치했습니다. 이후 해리스 씨 덕분에, 이 강도 4명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