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창 — 중국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을 싹쓸이 해버린 한 SUV 차량의 운전자 남성이 미끄러운 슬리퍼 탓을 했다고 합니다.
이 운전자는 붐비는 보도 근처에서 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가게의 계단으로 굴러들어오더니, 이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던 한 고객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이 SUV는 이어 후진하더니, 뒤로 돌아, 주차장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6명의 사람들이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좋게도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쩡이라는 성을 가진 31세 운전자는 슬리퍼를 신고있는 바람에, 시동을 걸고나서 페달 위에서 발이 미끄러졌다고 진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