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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운전기사, 불이 난 버스에서 어린이 전원 구해

2016-10-11 4 Dailymotion

미국,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 한 버스운전기사가 영웅으로 칭송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20명의 아이들을 화재가 난 버스로부터 성공적으로 대피시켰기 때문입니다.

레니타 스미스 씨를 만나보실까요? 그녀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글레나든 우즈 초등학교에서 버스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스미스 씨는 지난 9월 12일 월요일 오후, 20명의 아이들을 태우고 가던 중,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당국은 이 불꽃이 뒷쪽 바퀴 하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미스 씨는 미국,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5번가의 9600번 구역 근처에 버스를 채웠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에게 수퍼맘 본능이 발동했던 것이었겠지요.

그녀는 한명한명 씩 총 20명이 되는 아이들을 대피시켰고, 버스 안을 재점검하기까지 했습니다.

패즐룰 카비르 씨는 이 장면을 목격했으며, 그의 페이스북에 스미스 씨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스쿨버스 운전기사인 레니타 스미스 씨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녀가 화재가 난 버스에서 초등학교 학생 20명을 구해냈습니다. ‘ 라는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다른 부모님들도 이 소식을 듣고 안도했으며, 재빠른 조치를 취해준 스미스 씨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버스는 완전 타버렸습니다만,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모든게 수퍼맘, 스미스 씨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