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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손연재 옆만 아니길 바랐는데..'

2016-03-05 9 Dailymotion

체조요정 손연재선수가 올해로 20회를 맞은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손연재 선수는 새하얀 레이스 원피스 차림으로 시상 무대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는데요.


[인터뷰:손연재 선수]

이렇게 최우수선수상이라는 정말 큰 상을 저한테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열심히 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만큼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 세리머니로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미란의 농담으로 장내에 웃음이 가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