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인 배우 정우성이 네팔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8일 유엔난민기구는 '지난 해 11월 네팔을 방문해 난민들을 만난 바 있는 정우성이 '이번 대지진으로 집을 잃고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우성은 작년 5월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임명돼 같은 해 11월 네팔 동부 다막 지역과 수도 카트만두에 거주 중인 부탄, 소말리아, 파키스탄, 티베트 출신 난민들을 만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