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연기자로 복귀하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서 ''배우 진재영'이라는 오래전 명찰을 다시 꺼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배우' 이름표를 떼고 보니 정말 보잘 것 없더라'며 '이제는 진심으로 내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진재영은 방송 활동을 쉬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주상욱이 소속된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