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올 하반기 소극장 공연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어제(8일) 오후 소속사 측은 '바비킴이 초심으로 돌아가 소극장 공연을 열 계획'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소속사에 따르면 바비킴은 현재 음악 작업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한편, 바비킴은 지난 1월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