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건마 뉴욕 범일동건마 부산키스방 a b a m 2 7 .c o m 감금 사건으로 약식기소됐다가 역시 정식재판에 회부된 강기정(50)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에 대한 재판부도 정해졌다.18일 법원에 따르면 공공기록물관리법상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 대한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배당됐다.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약식기소된 부산키스방ⓐ범일동건마〔아밤〕분당건마 뉴욕 의원 등 4명에 대한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에사건 모두 단독 재판부가 처리할 사건이지만 법원은 지난 17일결정을 통해 두 사건을 합의부에 배당했다.재정합의 결정은 단독재판부가 맡아야 부산키스방 사건이지만 사안이 중요해 합의재판부에서 재판하도록 하는 결정을 말한다.두심리하는 재판부는 현재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 재판과 '회의록 폐기' 분당건마 뉴욕 범일동건마 재판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그런데 공교롭게도 '회의록 유출' 사건을될 형사합의26부가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의 재판을 진행하고 있고 '여직원 부산키스방ⓐ범일동건마〔아밤〕분당건마 뉴욕 사건을 맡게 될 형사합의30부가 '회의록 폐기' 사건의 재판을있다.또 두 재판부 모두 각 사건을 담당할 주심 판사가같다.재정합의 결정은 형사수석부에서 내리지만 재판부 배당은 기계적으로 결정된다.앞서 '대화록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지난 5일 정 의원을 공공기록물관리법상 비밀누설금지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