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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CCTV 판독 결과 지난 10일 화재는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A씨의 오토바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성남마사지소방 관계자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1일 경기도 의정부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감식 작업을있다. 20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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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취미가 있던 A씨는 두 성남마사지 전 이 오토바이를 넘겨받았다. 경찰 조사에서는 "오토바이 결함은 없었다, 성남마사지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는 등의 취지로A씨는 2006년부터 약 2년 동안 오토바이 판매점을 한 것으로경찰은 A씨의 과실 가능성에도 무게를 성남마사지 앞서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와 오토바이 키 성남마사지압수했다. 또 수사본부는 불이 난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 불법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불이 처음대봉그린아파트를 비롯한 건물들의 시공사들을 압수수색했다. 성남마사지 설계도면 대로 시공했는지와 안전규정에 맞게 건물을 지었는지 성남마사지 확인하기 위한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마가 남긴 고드름'(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2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파트성남마사지 현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현장감식에서 감식반이 불에 탄성남마사지 살펴보고 있다. 2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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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불이 시작된대봉그린아파트와 바로 옆 드림타운은 비(非)주거용으로 성남마사지10층의 오피스텔을 쪼개 원룸으로 임대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건물 전체90% 미만은 주거용으로, 10% 이상은 비주거용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성남마사지 건물은 불법이다. 또 경찰은 이날 화재 사고처음으로 대봉그린아파트 주민들 출입이 허용됨에 따라 현장에 성남마사지 피해자 조사를 벌였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연합뉴스 앱바로 다운받기~▶ [오늘의 HOT] 다카르9구간 레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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