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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정부의 마지막 의무이다"며 "선체를 훼손하지상태에서 조속히 인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남마사지가족대책위는 오후 4시16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설치된 '4·16세월호참사 팽목항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작업이 종료된 이후 수색활동이않고 있지만 세월호 가족들은 이 기간을 '인양을 제대로 강남마사지 위한 준비시간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정부는 한국전쟁으로 강남마사지 미국인 유해 발굴을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이는 그들이 미국의 국민이었음을 기억하고 지켜주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진도=뉴시스】류형근 기자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강남마사지 설치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팽목항 분향소'에 국화가 놓여 있다. 강남마사지[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정치인들은 아직도 '인양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어렵다'는 말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미국정부처럼 실종자 수습을 분명한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또 강남마사지 선체는 그자체로 참사의 진실을 밝혀줄 증거물이다"며 "세월호 강남마사지 온전히 인양해 급변침 여부, 세월호가 침몰 당시 어떤 상황에있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월호를 인양하지 않는다면 특별법의강남마사지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은 허울좋은 구호에 불과하다"며 "4·16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강남마사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세월호 인양' 약속을 요구했다.
【진도=뉴시스】류형근 기자 강남마사지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설치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분향소' 앞에서 실종자·희생자가족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인양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강남마사지 [email protected]
대책위는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지참사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세월호를 온전하게 강남마사지 가족앞에 약속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가족들은 팽목항 분향소에 국화를 놓으며추모했다. 대책위는 또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안산합동분향소에서 팽목항 강남마사지 '세월호 인양'촉구 도보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뉴스, 이젠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도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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