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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유나의 거리'가 끝까지 사람냄새
미아건마방사진 https://twitter.com/bamwar515 풍기며 막을 내렸다.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하고 위로하고
다세대 주택 사람들의 삶은 계속해서 이어졌다.11일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50회분에서는 창만(이희준 분)을 중심으로 변화한 다세대 주택 사람들이 창만 덕에 또 다른 행복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유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