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키스방 사람들이 살았다. 북촌에는 누가 살았을까? 북촌에있다. 조선시대에 여덟 명의 판서가
장안키스방 https://twitter.com/PatersSophie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북촌에는 주로 고위관료와
수성키스방 https://twitter.com/BakerPhilips 실세가 살았다. 반면 남촌에는 <허생전>의 허생처럼 몰락한
선릉키스방 양반, 하급관리들이 살았다. 이런 현상은 조선더욱 심해졌다. 영·정조에서 고종에 이르기까지
장안키스방 https://twitter.com/bamwar565 150년간 북촌의 주인은 집권 실세, 노론이었다. 오죽했으면
수성키스방 https://twitter.com/bamwar604 말이 생겨났을까? 남산 밑은 술을 잘 빚고
떡을 잘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말이다.잊으려 술 잘 먹고 술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남촌과 떡을 자주 해먹은 부자 동네, 북촌의 생활상을 드러낸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