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칼을 떨 어뜨리며 휘청했다. 그것을 본자신의 공격이 성공한 것을 기 뻐하며크게 지껄이면서 껄껄 웃었다. 이때 수리산오피와 정발산오피 인천오피방은 휘청이던 청 년은 갑자기 "끙!"하는 기합을 넣고는 곧바로 산적을 수리산오피와 정발산오피 인천오피걸은 달려들었 다. 산적은 청년의 혈도가 봉쇄되 더이상 어쩌지 못하리라가 청년의 이같은 행동에 기겁을 하고 놀랐다. 혈도를 짚히고도지지 않는 놈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급히 몸을 피하려 했지만 이미청년의 손에잡혀 함께 쓰러지고 말았다. 청년은 수리산오피와 정발산오피 인천오피는 욕을 하며 산적의 면상이고, 옆 구리고 마구 마구주었다. 산적은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수리산오피와 정발산오피 인천오피가 청년의 자궁혈을 찔렀다. 청년이 다시 멈칫하자 계속해서 청년의 가유근혈(乳根穴)과 팔의 곡지혈(曲指穴)을 찔렀다. 청년은 더 이대항하지 못하고 산적의 가슴위로 힘없이 무너졌다. 수리산오피와 정발산오피 인천오피걸은 마비 되어 꼼짝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청년은 산적위로계 속 욕을 해댔다. "이...이 도적놈. 후레자식. 어찌 이런요술을 쓰느냐? 빌 어먹을 산적!" 청년은 산적이 쓴 수법이상승에 속하는 점혈법(點 穴法)인줄도 모르고 요사스런 요술로 자신을 쓰러뜨렸다고 수리산오피와 정발산오피 인천오피방은 해댔 다. 물론 청년이 무공을 모르고, 점혈법은 더욱 모르기하는 말이다. 청년은 그저 산적이 손가락 요술을 부린다고만 생각했다.얼굴과 옆구리를 여러차례 얻어맞아 얼굴이 퉁퉁 부었고, 옆구리가 무섭게산적은 얼른 청년을 치우고 일어나 뭐라마구 지껄이면서 청년에게 발길질을 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