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검 연환은 과연 얼마나 굉장할지 상상조차 못하겠구나.' 새해 인사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져서 그런지, 새벽부터 코끝이 찡하고간질거리는게.... 감기님이 오시려나 봅니다. 모두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만검조종, 일단 계속 갑니다... = 31 / 46 =========================================================================================자신이 독창해낸 지존검법의 연환검식을 떠올리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여아직 그가 펼칠 수 있는 최대치는 오검 연환이었다. 벌써먼 곳에 있는 구검 연환 따위를 생각할 개제는 아니란 하단추천 광명룸보도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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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그때 정상 근처에서 기관과 함정을 조종하고 있던 대령이약상자를 들고서 달려왔다. "소산 오라버니!" 추소산이 대령을 향해 살짝흔들어 보였다. "대령 누이, 여기다!" 기관의 중추를 맡은 장본인인대령은 추소산의 활약상을 똑똑히 확인한 터였다. 그가 다른 때완별다른 부상조차 입지 않은 듯 보이자 얼굴에 활짝 웃음피웠다. '다행이다! 이번엔 소산 오라버니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같으니…….' 대령은 내심 기뻐하면서도 빠른 걸음으로 추소산에게 다가갔다. 혹시나마음에서였다. 대령의 손에 들린 약상자를 보고 추소산이 피식 웃었다.하단추천 광명룸보도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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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공한다고 했는데… 너는 믿지 않았구나." "만약이란게 있잖아요." "만약이라……."중얼거린 추소산이 자신의 옆자리를 손으로 가리켰다. 앉으란 뜻이다. 대령이추소산의 상반신 전체를 살피곤 나직이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이번엔하나 나지 않았네요?" "응, 손등에 살짝 긁힌 상처 외엔"손등이요?" 대령의 시선이 재빨리 추소산의 손등을 향했다. 과연 오른쪽길쭉한 핏자국이 보였다. 긁혔다기엔 제법 큼지막한 상처였다. 달그락! 옆구리에있던 약상자를 바닥에 내려놓은 대령이 그속을 뒤져극히 탁월한 성약을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