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무공이라고는 경공이 고작이다. 경공에 한해서는 무림제일인이라 할 수경공으로 상대를 죽일 수는 없다. 그러나 당세보가 자신에게 부탁한상대의 제압이 아니다. 견제라면 자신의 속도로 충분히 할 수일이다. 물론 위험부담이야 따르겠지만. 결정을 내린 오상훈은 당세보에게 손가락펴 보였다. “국밥.” “엥?” “이 일이 끝나면 국밥 한오상훈의 말에 당세보는 미소를 띄었다. “좋소. 거기에 내 사천성검남춘(劍南春)을 한 병 더 얹으리다.” 당세보의 말에 오상훈은 씨익 홍대추천 강서룸 실장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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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였다. 당세보에게 있어서는 오상훈이 어떤 요구를 하던 거부할 입장이그러나 상훈의 요구는 국밥 한 그릇. 당세보에게 국밥 한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를 인연으로 하여 천하의 눈이라 할있는 양목(木之目)의 책임자와 친분을 가질 수 있다면 국밥이 문제가협상이 타결된 세 사람은 조심스럽게 오층으로 올라가는 유일한 통로로평소에는 약간은 풀려있는 모습을 보였을지도 몰랐으나 비상상황이 걸린 지금은바싹 올라 있는 모습이었다. 상대와의 거리를 재던 당세보는 복도로양손에 든 적색비도(赤色飛刀)를 던졌다. “추혼연미비(追魂燕尾匕)” 쉭!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홍대추천 강서룸 실장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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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막고 서있던 경비의 왼쪽 어께에 붉은 선혈이 튀었다.자신의 어께에 꽃인 비도를 보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뭐라하려했지만 혀가 굳어 비명 한번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뒤로이에 당황스러운 것은 남은 두 명의 경비무사였다. 갑작스러운 동료의인해 당황하는 그들에게 놀라운 수준의 경공을 시전 하는 오상훈과달려들었다. 아무리 당황스럽다 하여도 주요 지점을 지키는 무사답게 양손에소검을 빠르게 휘둘러 상민을 베어 나갔다. 자신을검을 상대로 상민은 주먹을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