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는 짧게 대답하고 선반 위에 있는 붕대를 집어주었다. 데니스는 미리 빻아놓은 약초를 레온의 상처에 전부 바른붕대를 감았다. “됐어, 이제 좀 누워 있으면 될 거야.”데니시가 말하자 리아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고 보니 더블스킬을 수련하는 걸 깜빡하고 있었다. “저, 리아. 전 이제할 것 같아요. 하다 만 게 있어서…….” “아, 그러세요?여기…….” 리아가 품에 안고 있는 루카를 내게 건네주며 말했다. 창원아로마 게임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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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를 받아 품에 안은 채 목례를 하며 힐러집에서 나왔다.힐러, 성격 참 뭐 같네.” 나는 굳게 닫힌 힐러집보며 말했다. 근처의 우물을 찾아 루카의 입 주변을 씻기고우물을 퍼 한 모금 마시자,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후…캉캉! 아직 물이 남아 바가지를 땅에 내려놓자 루카가 꼬리를홀짝홀짝 물을 마셨다. 나는 루카가 물을 다 마신 것을한 후 바가지를 깨끗이 씻어 우물가에 걸어두었다. “자, 그럼샷 수련을 마저 하러 가볼까?” 캉캉! * * *창원아로마 게임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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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오! 됐다! 됐어! 근데 화살 하나는 엉뚱한 곳으로100번 이상의 시도 끝에 두 개의 화살 중 하나는명중시켰고, 다른 한 발의 화살은 목표물을 한참 지나 땅에말았다. 하지만 처음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었다. 나는 다시 화살개를 꺼내기 위해 등에 멘 화살통으로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두 손가락은 허공만 매만질 뿐, 화살 깃의 뻣뻣한 감촉이“…전부 써버린 건가?” 이제 겨우 감을 잡았는데전부 떨어지다니, 나는 고개를 저으며 활시위를 풀고 다시 수도 세인트 모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