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별짓을 다 하는구나! 또 간다. ] 왕민이막대기를 조각내고 다시 검을 찔러왔다. 소몽몽은 방 법을 바꾸어검을 피하지 않고 처들어 오는 검을 일일이 비수 를막았다. [ 쨍! ] [ 쨍! ]하는 쇳소리가 계속해서내 공력이나 뚝심에 있어서나 왕민이 우세했다. 십여차례 부딪치고 보니손이 저려옴을 느꼈다. 소몽몽은 연신 뒤로 밀렸다. 사기(士 氣)가왕민이 몸을 도약(跳躍)해 검을 아래로 내리찍으며 소리쳤 다. [ 신논현추천 강서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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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마! ] 소몽몽은 뒤로 재빨리 물러서며 왼손을 뿌렸다. 피융!돌맹이가 목표를 노리고 날았다. 왕민의 가슴이었다. 돌맹 이의 이와같은왕민은 기겁을 하고 재빨리 검을 회수해 가슴을 막았다. [] 다행이 돌맹이를 막긴 했으나 날아온 돌맹이의 힘이 대단하여검이 힘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 뚝! 부러져 나갔다. 왕땅에 착지(着地)할때 소몽몽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비수를 찔렀 다.목젖을 노렸다. 왕민은 이미 반동강난 검으로 비수를 막았 다.쨍! ] 또다시 쇳소리가 들리고 그순간 왕민의 눈빛이 악독하게신논현추천 강서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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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을 치켜들었다. [ 애송아. 이것으로 끝내주마. 빙백마흔(氷白魔痕)이다! ] 빙백수성명절학(姓名絶學)인 빙백마흔이 펼쳐진 것이다. 위 로 처들었던 장(掌)이 처들어장이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한기 (寒氣)가 느껴졌다. 소몽몽은 이예사롭지 않다고 느끼며 자신도 왼손을 들어 마주쳐 갔다. 소몽몽의권(拳)이었다. 그 꼴을 보고 곽수기가 급히 부르짖었다. [ 소형제.마시오! ] 곽수기는 사제의 빙백수가 얼마나 무서운 위력을 지니고것 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지라 소몽몽이경고를 해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