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도한 가죽신을 신고 있었 다. 그리고 오른쪽 허리에는 묵직해부러진 도가 걸려있고 손에 는 기다란 막대기를 들었는데 한걸음한걸음내딪으면서 손에 든 막대기를 찌르고 있었다. 기합소리는 그 막대기를내는 소 리였다. 청년은 그 광경을 보고 그만 픽!했다. [ 이제보니 어린애가 장난을 하고 있었군요. ] 여인이갸웃했다. [ 아주 어린애 같지는 않은걸요? 그런데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청년또한 고개를 갸웃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 기합소리를 목동하드룸 좋은곳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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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때는 아직 소년티가 나는 청년의 목소리 같았는데 막상 가까이니 뒷모습은 이제 15-6세나 먹어보이는 소년이었다. 그런데 이제 여인말을 들어보니 과연 앞에 걷고있는 사람이 여인일까 남자일까도 헛되고 말았다. [ 거 참 괴이한 일이군..., 직접 알아보면] 청년은 연신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을 조금 재촉했다. 4-5장거리를 좁히니 확실한 모습은 볼 수 있었지만 뒷모습만으로는 여전히구분학디 힘들었다. 앞의 사람은 말이 가까이 오는줄도 모르고 여전히찌르고 있었다. 기합소리는 역시 어린 청년의 목소리 였다. 청년은목동하드룸 좋은곳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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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뒤돌아보게 할 생각으로 말을 몇번 뛰게 했 다.앞선 사람이 언듯 놀란 듯 막대기를 얼른 회수하고 뒤를오밀조밀한 얼굴모습이 꼭 계집아이처럼 생긴 소년이었다. 얼굴빛은 혈색좋은 붉은대추빛이요,하는 짓이 부끄러웠던지 얼굴 까지 붉히고 있어 영 사내같지는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이내 막대기를 지팡이 삼아 계속 걷기여인이 다가와 입을 열었다. [ 남자애로군요. 하지만꼭 여자처럼 생겼어요.미인요. 안그 래요? ] 청년도 전적으로 동감이었다.경매 말대로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