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꺼잖아!!!그러다가 딴 놈이 냉큼 채가면 그때는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될지...쿨럭!!(쓰러진다) 2002/09/03 18:45 시류 ..작가는 신이잖아요.+_+ 그런 소원같은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무시해버리세요. 카스란은 아사랑 결혼하는 겁니다, 으하하핫! 다른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인간들도 갈라놓지 말고 전부 이어주시라구요. 다.안.만.빼.구.요. 2002/09/03 23:39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카스란!!!! 그런 소원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돌아오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이라사님!!!!!!!!!!!!!!!!!!!!!!! 이리도 저의 바램을 처절하게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말입니까아아아아아아!!!!!+ㅁ+ 어차피 저 에안이란 놈[-_-;]은 아사의 약혼녀였잖습니까아아아아아!!!!!!!!!!!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안됍니다!!!!!!!!!!!!!!!!!!!!!!!!!!!!!!!!!!!!!!!!!!!!!!!!!!!! 아사에게 줘버려욧!!!!!!!!!!!!!!!!!!! 2002/09/04 03:50 미져리 아사는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해도 용서하겠지만!![..저녀석도 제 눈밖에 난 놈입니다;] 카스란은 안됩니다!!!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말입니다!!! 멋지고 멋진 놈[-_-]만나서 알콩달콩 살아가야 한단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안되요! 안된다구욧!!!!!!!!!!! 그건 행복이 아니..[퍼억!] ..지일..지일..[끌려간다;] 2002/09/04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 건국기 [13] 건국기 18장 '유즈리하의 선택' #4.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4. 라온의 우기는 일년 중 두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6월에 다가오는 우기는 그 기간이 보름밖에 되지 않는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비해 12월의 우기는 1월까지 이어지기에 사막의 나라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에서는 가히 신의 축복이라고 불릴만 했다. 완벽한 주기를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12월의 만월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우기는 메마른 대 지에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생기를 가져다주었다. 이맘때의 비는 강렬한 태양을 살짝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리며 드문드문 흩뿌려지기도 하고, 하늘에 구멍이 나기라도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듯 쉴새없 이 쏟아지기도 한다. 쏟아지는 비에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드러나는 초원은 그 생생함을 더 해가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다가올 큰 행사에 웃음꽃이 피고 있었 다.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다름 아닌, 왕제인 엘린에샤 디 하느덴 라온네아의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기행으로 유명한 이 왕제는 꽤 평판이 안 좋았던 charade,『답십리오피』,아밤,｜안양오피｜ 유일하게 라온 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