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점심만 먹고 오려고 했는데 그친구가 제 뒤에 한깨졌다더군요. 그래서 같이 밥 먹고 서점 가고 카폐 갔다벌써 이런 시간이 되버렸네요. 미리 써놨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큰일날그럼 내일 뵈죠^-^ 참, 온라인 게임 재미있는 거 아는참고로 저는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의 폭력성(역시 온라인스트레스 해소와 레벨업이 주 이유죠+ㅁ+;;)이 있는 것이면 좋겠어요 제마족의 계약 [228 회] 글쓴이: 모험가 2003-01-24 8514 159 세종추천 목동대떡방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세종추천 목동대떡방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세종추천 목동대떡방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분기점 - 1 날이 저물어 게이트라는 도시에서 하룻밤 묵고되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몇 시간이 지난 후 나는턱을 받치고 앉아 생각에 잠겼다. 루시와의 대화로 뭔가 찾은느낌은 받았지만 완벽하게 정리가 된 건 아니다. 아마 갑자기변화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을 듯싶었다. 하지만 조금은 따뜻함을 가지고수 있을 것 같았다. 아마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 이이런 식으로 조금씩이지만 흩어져있던 생각을 모으던 나는 여관 뒤뜰에서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춤을 추듯세종추천 목동대떡방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세종추천 목동대떡방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세종추천 목동대떡방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은빛의 바람을 남겨놓고 있었다. 나는 그 은빛의 정체를 알기몸을 앞으로 숙였다. 그리고 구름 뒤에 숨어 숨바꼭질하던 달이고개를 내밀자 그것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여관에서불빛이 비추는 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하지만 그 검이 스스로 움직인 것은 아니었다. 검을 손에허공에 은빛의 그림을 그리는 자가 있었다. 그는 바로 에릭이었다.잠이나 잘 것이지 웬 칼부림? 그처럼 지금까지있지 않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저런 짓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