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군부대, 경찰,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통합 지휘체계도 제대로않아 역할 분담이나 책임 한계가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이러한 현장 지휘체계 혼선은 사고 수습에 가장 큰지적되었다."(614쪽) 그 결과 사전 시나리오구조 지휘로 토목, 구조, 기술, 땅굴 탐지 등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기술지원팀뿐 아니라 현장 설계도면조차 조기에 확보하지 못해 신속하고 정확하게하지 못했다고 백서는 평가했다. 또 전기드릴, 산소용접기, 절단기 등사고 수습에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장비도 제때 구비되지 못했으며 기초여유분조차 부족했다. 대구지하철 화재 백서에서도 같은 문제가 지적됐다. "지하철공사사고 현장에 전동차 두 대가 정차해 있다는 사실을 소방본부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종합상황실에 통보해주지 않았고, 119 종합상황실에서는 승객들이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출입문을 열지 못해 갇혀 있는 사실을 현장알려주지 않는 등 부서 간, 기관화재 상황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화재 발생 초기에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결과를 가져왔다"(476쪽)라고 백서는 적었다. 백서는 또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통합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역할 분담이나 책임 한계가 분명하지 않았으며,현장 지휘체계 혼선은 사고 수습에 있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487쪽)라며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재난 관련 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실제 상황 발생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재난 수습 능력을 배양하여야 하겠다"(488쪽)라고 평가했다.구조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장비가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점도 앞선 사고와 같았다.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 '페이퍼 대책'대형 참사의 또 다른 공통점이자 악순환이 계속되는 핵심은 사고지적된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씨랜드 참사뒤 인천 호프집 화재로 30여 분 수원패티쉬,죽전패티쉬,광주패티쉬〈55명이 숨졌다. 불이현장은 업자들이 공사에 방해가 되는 스프링클러를상태였고 소화기도 제대로 비치돼 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