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지 않은 건물도 붕괴 우려가 제기되자 지지대 20여 개를트위터
https://twitter.com/uhmart
건물에 대해 철거 결정을 내린 자치단체는 옆 건물에 대해서도여부를 정밀 점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용순입니다.이용순▶ KBS뉴스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저작권자ⓒ KBS(www.kbs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세월호가 기울어지고 있던 유흥마트해경 경비정이 빨리 오긴 했지만, 구조 활동은 제대로 하지이유가 있겠지만, 저희가 취재를 해보니까, 해경 경비함정의 90%가 긴급장비를 갖추지 않고 있었던 게 한 이유였습니다.정혜미 기자입니다. 세월호가≫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있을 때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123정.도끼로 유리창을 찍거나있던 밧줄로 승객 구조를 시도할 뿐, 선내 진입은 시도조차있습니다. 절단기나 구조용 밧줄, 구조용 사다리 등 전문장비가 없기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50톤급 경비정. 구조활동에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해경 관계자 : "(유압절단기라든가 그런있나요?) 우리가 119소방대도 아니고... 절단기 없어요." 목포항 해경 전용부두에3백톤급 이 경비함도 마찬가지입니다. 해경 관계자 : "구난장비가 저희≫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지금 단정이 있습니다.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 실제 해경의 장비경비함정 3백여 척 가운데 천 톤급 이상 대형경비함 33척을긴급 구조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90%에 가까운 경비함정들이 인명구조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이런 긴급 구조갖추도록 하는 표준규정이 없기 때문에 함정에 따라 갖춘 장비도 유흥마트 김광수(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 : "경비함정이라하더라도 해양에서 어떤 사고, 어떠한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장비나 설비가 보강이 돼야.."해경의 구조장비 구입 예산은 35억원, 3년 전보다 20억 가까이≫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KBS 뉴스, 정혜미입니다.정혜미▶ KBS뉴스 SNS -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저작권자ⓒ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뉴스데스크]◀ 앵커 ▶세월호와 같은 대참사, 다시 일어나지 유흥마트 하지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오늘과 내일 뉴스데스크에선, 선진국의 사례를 바탕으로훈련법을 짚어보겠습니다.먼저 영국은 어떤 식으로 현장대응 하는지 런던시내에서 벌어진≫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이주승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13일 오전 런던 시내.울리는 가운데 사람들이 건물에서 쏟아져나옵니다.◀ 소방안전담당자 ▶"이건 실제상황입니다. 연습이4층에서 누군가 비상벨을 누른 겁니다.아직 소방차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조끼를 입은 안전책임자가 팻말을 들고서 사람들의 대피를 유도합니다.◀ 이델/소방안전담당자포함해 모두 건물에서 내보냈어요."사람들은 지정된 장소로 대피했고, 그사이 출동한 유흥마트 문제를 해결해 별다른 피해없이 30분 만에 모든 상황이 종료됐습니다.◀≫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직원 ▶"비가 와서 성가시긴 했는데, 그래도 괜찮아요."대피과정에서 혼란은 보이지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 정기적으로 실제상황같은 훈련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영국은≫쌍문밤문화,박촌밤문화,목포밤문화≫1년에 1번 이상 소방훈련을 하도록 법에훈련은 불시에 이뤄지고, 건물안의 모든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훈련에 참가해야합니다.◀